왜 흔적이 없는가
단독·다가구는 대문 근처 계량기에서 건물까지 급수관이 마당·주차장 바닥 밑을 지나 들어옵니다. 이 매설 구간에서 새면 물은 위로 올라오지 않고 흙으로 스밉니다. 얼룩도, 물소리도 없이 계량기 숫자만 늘어납니다.
이런 신호가 있으면 이 구간을 의심합니다.
- 쓰임새는 그대로인데 수도요금이 몇 달째 계단식으로 오른다
- 마당 한쪽이 유난히 질거나, 겨울에 그 자리만 얼음이 잡힌다
- 가뭄에도 담장 아래·바닥 틈에 이끼가 자란다
확인은 계량기 하나로 시작합니다
집 안 수전을 전부 잠그고 계량기 별표(파일럿)를 봅니다. 돌고 있다면 계량기 이후 어딘가가 새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건물로 들어가는 지점의 밸브(있는 경우)를 잠급니다.
- 그래도 돈다 — 계량기와 건물 사이, 즉 마당 매설 구간입니다.
- 멈춘다 — 건물 안쪽 배관입니다.
매설 구간으로 좁혀지면 청음·가스식 탐지로 노선을 따라가며 지점을 특정합니다. 마당 전체를 파는 것이 아니라 특정된 지점만 굴착하는 것이 이 작업의 핵심입니다.
굴착 전에 위치를 좁히는 방법
매설 구간은 어디를 파느냐가 비용 전부입니다. 마당 전체를 파는 것과 한 지점을 파는 것은 복구까지 포함하면 차이가 큽니다.
- 노선을 먼저 그립니다 — 계량기에서 건물 인입구까지 대개 최단 경로로 묻혀 있습니다. 양 끝점을 알면 선이 나옵니다.
- 청음으로 노선을 따라갑니다 — 압력이 걸린 급수관은 새는 자리에서 소리가 납니다. 흙이 소리를 먹지만, 노선 위를 따라가며 비교하면 강한 지점이 잡힙니다.
- 지표 단서를 봅니다 — 마당 한 곳만 유독 축축하거나, 겨울에 그 자리만 눈이 빨리 녹거나, 잔디·잡초가 유독 잘 자라는 구간은 단서가 됩니다.
- 온수 배관이면 열화상도 씁니다 — 지표 온도차가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소리가 약해 애매하면 추적가스를 넣기도 합니다. 물 대신 가스를 흘려 지표로 올라오는 지점을 탐지기로 잡는 방식이라, 흙 속 매설 구간에서 특히 유효합니다.
오래된 인입관이라면 교체를 함께 검토합니다
연식이 오래된 주택가의 인입관은 아연도강관인 경우가 많고, 한 지점이 삭았다면 노선 전체의 상태를 의심할 근거가 됩니다. 굴착까지 한 김에 지점 수리로 끝낼지, 드러난 김에 노선을 갈지는 꺼낸 관의 상태를 보고 결정하면 됩니다.
수리 후에는 되메우기 전에 압력을 걸어 유지되는 것을 확인합니다. 묻어버린 다음에 다시 파는 일을 막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다가구라면 계량기 구조부터 확인합니다
수유·미아 일대 다가구는 계량기 구성이 제각각입니다. 이게 책임과 비용을 가릅니다.
- 세대별 계량기가 각각 있는 경우 — 어느 세대 계량기가 도는지로 범위가 좁혀집니다. 전부 멈춰 있는데 대표 계량기만 돌면 공용 인입 구간입니다.
- 대표 계량기 하나로 받아 나누는 경우 — 총액만 보이고 어느 세대인지 안 나옵니다. 세대별로 순차 차단하며 확인해야 합니다.
- 임대 중이라면 — 매설 인입관은 통상 건물 소유자 영역입니다. 세입자 과실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확인 순서는 단순합니다. 전 세대가 물을 안 쓰는 시간에 대표 계량기를 보고, 돌고 있으면 세대 밸브를 하나씩 잠가 가며 멈추는 지점을 찾습니다. 다 잠갔는데도 돌면 건물로 들어오기 전 매설 구간이 확정됩니다.
강북구 출동 범위
수유동·미아동·번동·우이동 등 강북구 전역으로 나갑니다. 지역 안내는 강북 누수탐지, 매설·급수 계통은 수도배관 안내를 참고하세요.
서울시 강북구 단독주택에서 인입관 누수가 발생하면 굴착 복구까지가 한 공사라, 탐지 결과를 보고 부분 수리로 갈지 인입관 전체 교체로 갈지 현장에서 견적을 나눠 드립니다. 강북구 누수탐지 페이지에 동별 안내가 있습니다.
강북구 누수탐지, 증상만 말씀하세요 — 예상 원인·비용 즉시 안내
강북구 누수탐지 관련 출동도 밤이든 주말이든 갑니다. 점검·견적 비용은 없고, 시공은 100% 본사 기사가 직접 합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우면 강북구 누수탐지 증상를 문자로 적어 보내주세요. 사진을 같이 주시면 더 정확합니다.